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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혼덕질인생 1n년

크로.. 2018. 8. 19. 12:51

초등학생때 팠던것은 강철 나루토 가히리 디그레이맨 사호..등등
카페를 열심히 이용했다 너무 재밌었다
저 장르들은 2차 커플링이 많았는데 뭔지도 모르면서 변태파인나플이여 영원하라-! ㅁㅋㅊㄴ 만세- 이러고 있었다
어느 날 네어버에 강철을 검색했는데 푸○○꽃이라는 동인지를 보게 되었다
무슨 내용인지 이해는 안 가는데 에드워드가 로이와 만나고 괴로워하는거 보고 ??
????하다가 뭔가 이상한 기분이 들어서 그만 본 기억이 난다
개쪽팔리는것은 강철그림을 따라그린 연습장을 학교에 가져가서 친구들에게 보여준것이다 자신감 넘쳐서 웃기다
그 연습장에는 ya짤을 그려놨었으며 몰래숨겨놓다가 버렸다 아깝다
초딩때는 또한 게임도 많이 했다
안 건드린 온라인게임이 없었을거다 문상 5천원으로 캐충 야금야금하고 네이버 지식인에 메이플 안질리는 직업추천좀요
돈 안드는 평생무료 2d게임 추천좀요 이런 글 올리는 초딩이었다

암흑의 중학생시기...
가소롭게도 일코를 시작했다 룬아, 유흥왕과 이나이레 등을 팠다
서서히 '그것'의 의미를 이해하기 시작했으며 바쿠바쿠를 은근 좋아했다
혼덕질 장인이었다 네이버에 검색하면 불펌그림이 많았다
그리고 자기만족으로 연습장에 그림 휘갈기면서 자급자족했다
그당시 비툴커뮤를 구경하는게 좋았다
포켓몬스터를 좋아했다

고등학생
공부를 하였다
야자를 하였다
포켓몬스터와 만화채널, 자캐에 빠져있었다
자기만족으로 혼자 그림 그리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성인
격동의 시기 성인이 되어 알씨팔을 처음 보았다
그 전에는 거부감들어서 안봤다 그 전에는 은은한 腐였다면 대놓고腐가 되었다
픽씹을 뒤졌다
3D를 빨며 (다시는 안 빨거다) 트이터를 처음 알았는데 금손과 그림이 넘쳐나서 아..카페블로그는 이제 아니구나 싶었다
것보다는 그림 공부를 기초부터 다시 해야하는 상황이 되어 괴롭다
요즘은 1차 벨만화에 빠졌다
여유가 생겨서 굿즈에 손을 뻗치고 있다
일코와 오따끄질에 균형을 맞춰야겠다

 

+ 23년 3월 31일 추가ㅋㅋㅋ

21년도 11월부터 카페커뮤를 뛰기시작함

이게 진짜 재밌어서 그 뒤로 간간이 계속 하는 중

그사이에 참 많은일도 있었음~~~ 꾸준히 취향바뀌고 성격바뀌고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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